명칭 변경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산업보건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국회 의결을 거친 것이다.
공단은 향후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직업병예방과 석면에 의한 건강장해,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질환, 직무스트레스 등 근로자 건강보호 활동을 강화해 2012년까지 업무상 질병자수를 감소시켜나갈 계획이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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