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선포식에선 고객만족팀을 중심으로 벌이고 있는 2009년 고객감동 슬로건 ‘고객감동 내가먼저’,‘365 웃는 병원’ 운동의 일환으로 스마일 뺏지 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설인찬 병원장은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증진 사업 활동 뿐 아니라 중풍 및 재활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로부터 중풍 및 만성질환하면 떠오르는 중부권 최고의 한방병원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
대전대 한방병원은 지난 2005년 중풍센터를 개설, ‘중풍특화 풍 명품병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중풍전문교수 및 전문수련의 보강, 최신 MRI를 설치 등 중풍재활치료에 앞장서 왔다./오주영 기자 coolj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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