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핵융합장치 진단 분야인 X-선 이미지 결정분광기(XCS)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핵융합연은 중국 핵융합장치 EAST 운전과정에서 핵심 플라즈마 물리현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측정 및 진단 오류를 줄이겠다는 복안이다.
핵융합연은 향후 KSTAR 장치의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해 12월 한·일 핵융합조정관회의(JCM)를 개최하는 등 핵융합 연구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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