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선양봉사단원들은 이날 산 정상까지 취사장비와 3000명분의 재료를 미리 날라와 맛있게 떡국을 끓였고, 조웅래 회장과 김광식 사장 등이 직접 떡국을 제공했다.
선양은 계족산 산길에 황토흙을 깔고 숲 속에서 맨발걷기, 선양 에코힐링 마사이마라톤, 선양 에코힐링 피톤치드마라톤 등의 행사를 매년 하고 있다.
맑은 사회봉사단은 지난해에 사랑기금, 식목행사, 대학 봉사 동아리 지원, 1사 1학교 자매결연, 위아자 나눔장터, 농촌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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