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도교육청은 31일 2008년 한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열고 우수공무원과 모범공무원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대전에서는 김영섭 공보감사담당관실 사무관이 근정포장을 받는 동시에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6명 등 모두 18명이 우수ㆍ모범 공무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ㆍ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수ㆍ모범 공무원은 그동안 교육발전을 위해 애를 썼던 교육 관계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용기를 북돋기 위한 것”이라며 “새해에는 올해의 부족함을 거울삼아 새로운 마음과 새 각오로 모두가 한마음이 돼 지역교육이 재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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