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전시와 충남도 등 관공서와 육ㆍ해ㆍ공 3군 관계자 등 63개 기관에서 18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릴 예정이다.
대전현충원은 새해를 비롯해 삼일절과 현충일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매년 지역의 주요 기관들이 참여하는 참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충원 관계자는 “새해맞이 참배행사는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기회로 매년 군ㆍ경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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