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7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의 신속한 사후 처리를 위해 지역주민 및 방제작업자에게 5억원 상당의 개인보호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햇다.
또 가장 피해가 심했던 태안군과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서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호트 조사방법으로 주민급성영향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됐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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