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수 교육감권한대행이 29일 오후 2시 아산도서관 김근종사무관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있다. |
이날 전수식에서는 김홍진 전 부교육감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 등 홍조근정훈장 2명,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5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14명, 기타 9명 등 모두 46명이 재직 중 국가 및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직에 있는 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교육발전에 전념하다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맞게 되는 퇴직공무원에게, 지역교육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교육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한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공직에 임한 것을 인정받은 만큼 후배 교육자들 역시 이를 모범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홍조근정훈장 2명을 비롯해 녹조근정훈장 5명, 옥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 등 모두 20명에 대한 훈ㆍ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질 예정이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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