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금은 지역사랑예금 기금을 출현한 것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노인정 42개의 운영비 목적으로 지원됐다.
김기학 조합장은 “경기 불황이 확산되면서 연말을 맞은 소외계층은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럴때 일수록 함께 나누는 미덕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덕농협은 지난 2006년에 회덕농협 장학복지문화재단을 설립, 상반기에만 조합원 대학생 자녀 35명에 대해 3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모두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