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진 후원금은 6명의 어려운 아동에게 ‘행복한 배움터’ 후원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과 학비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매달 10만원씩 1년 동안 후원 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서 김선지 교장은 “한밭초등학교 어린이회의에서 성금을 모금해 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직접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며, “어린이재단을 통해 6명의 가족과 결연을 맺고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