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논산유치와 제59회 충남도민체전 우승
▲ 강경발효젓갈축제 모습 |
또한,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16년 연속 우승한 천안시를 누르며 최초로 종합우승을 이루어 낸 저력속에 할 수 있다는 시민 모두의 자신감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심어 줬다.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각 분야에 생동감 넘쳐
논산시는 2006년부터 3년 연속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선정돼 180억이 투자되고, 2002년부터 비가림 시설 등 210억을 투자한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전국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의 벤치마킹 표본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양촌면 오산리 마을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선정 30억 지원, 2007 재정운영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등 그동안 47개 분야에서 50여억원의 각종 시상금을 받아 행정능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왔다.
특히, 2006년도부터 200억원을 투자한 강경소도읍 육성사업과 132억이 투자된 강경고도 옛모습 되살리기 사업, 강경발효젓갈 축제 4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지정되는 등 지역개발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93억원을 투자한 전국 최초의 생활체육공원과 농어민 문화체육센터를 한 곳에 시설한 대규모 연무체육공원의 준공으로 연무읍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도 이뤄졌다. 올 12월 완공 목표로 219억원이 투자되는 논산시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게 될 건강관리센터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되어 논산시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아울러, 조선시대 율곡 이이와 사계 김장생으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의 본향인 논산을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2020년까지 5,230억원을 투자 동북아 유교문화 역사의 허브역할은 물론 국방과 유교가 실용적 도약의 발판이 되어 대한민국 국방혁신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3개 특구지정 등 특화사업 추진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예스민』개발
▲ 황산벌 연산대추축제 모습 |
◇완벽한 선거 공약사항 추진으로 역동적 시정구현
민선4기에 제시한 선거공약 6개 분야 29개 사업에 대해 완료 4건, 정상추진 23건으로 연차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켜나가며 현재, 연무읍 소도읍 종합육성계획 연구용역, 탑정호 종합개발계획 추진, 기호유교문화권 개발, 논산 청정딸기 클러스터 추진, 논산시민공원 조성사업 등을 가시화시키면서 재도약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테마공원 조성, 탑정호 관광지개발 등 매년 60억씩 5년간 300억원을 투자, 돈암서원~군사박물관~탑정저수지를 연결하여 테마가 있는 논산관광의 일번지로 가꾸어 나간다는 대단위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 논산시청 전경 |
◇내일을 준비하는 민선4기 후반기 운영
급격한 인구감소와 빠른 고령화로 경기 침체와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의 한계와 함께 한·미 FTA,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농·축산농가의 타격 등으로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국방대 이전 지원, 국방과학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으로 ‘새 희망 큰 논산 건설’을 위해 지난 2년간 구상된 지역개발사업을 가시화하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펼쳐 “함께하는 시민 번영하는 논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임 시장은 “조직의 창의역량과 행정수준을 높여 어느 도시와도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의 정서적 통합을 통해 현안 문제들을 풀어나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모두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900여 공직자와 초심을 잃지 않고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논산=이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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