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총장은 원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으면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 손을 잡아주고 다정한 말을 주고 받았으며,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재활교사들을 격려했다.
재활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있는 임총장은 지난 8월 24일에는 논산시 ‘영은원’ 노인복지시설과, 9월 7일 대전시 ‘성애 요양원’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다과회를 마련하는 등 육군참모총장 취임 이후 위문 및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육군은 연말 연시를 맞아 각급 부대별로 간부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 장병 및 지역내 생계가 곤란한 주민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계룡=김중식 기자 ccm-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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