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히 대출금리 중 2%의 이자차액 보전 규모를 내년에는 3%로 늘리고, 지난 7월 이후 대출을 받은 업체에게도 똑같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지원 희망업체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대출 상담 및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등 시와 협약한 12개 시중은행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은 지난 7월 처음 시행한 후 관내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5000만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 현재까지 620건에 약 200억원이 지원된 바 있다. /박종명 기자 park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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