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패트롤(제작·편성제작팀 충청패트롤팀)’은 대전·충남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 전달함으로써 사회 환경 감시자역할을 해온 공을 인정 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인 ‘검은 재앙 1년, 바다의 경고(제작·보도팀 이용순기자)’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이후 태안 지역 연안에 나타난 생태계 변화와 복원을 위한 인간의 노력을 조명,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의 ‘KBS대전인상’에는 ▲영상카메라 이창식 ▲보도팀 서현관 ▲기술팀 최병현 ▲총무팀 이범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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