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차 메달은 의학, 천문, 음양술서에 해박했던 조선의 기인학자 이지함과 동의보감 편찬 업적을 남긴 한의학자 허준을 선정했다.
시리즈 메달은 모두 100인의 인물로 4년여 동안 총 50차 수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게 된다.
또 우리 역사 교육 자료 활용 등을 고려해 기획 제작했고 공사의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해 예술적 작품성도 부여했다.
한편 메달구입은 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화동양행(www.hwadong. com)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고 공사 쇼핑몰에서는 매월 50명에게 이벤트도 시행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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