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예산국화시험장은 고생장성이며 볼륨이 우수한 ‘예스투게더’등 17품종을 개발ㆍ보급해 국산품종의 다양성을 배가해 생산농가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온 점이 인정받았다.
또 개발된 국산품종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신품종 통상실시권을 실시해 10품종 9백만주를 매각, 한국국화원 등 3개 전문육묘업체를 육성함으로써 화훼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 등이다.
예산국화시험장 연구팀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 주어진다.시상식은 오는 26일 농촌진흥정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우수 농업연구팀상은 농촌진흥청이 연구원의 사기진작과 우수 성과물의 조기확산을 위해 시험연구사업을 종합평가해 베스트팀을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