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의 판매촉진과 기업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22일 오후 3시부터는 시청 및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직원이 참여해 기업의 홍보 및 지역 상품을 1개 더 팔아주는 캠페인도 함께 펼쳐진다.
또 지역우수상품 홍보기획전에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해 기능성 팔찌, 무릅 덮개, 각종 연말연시 선물용품을 선보인다.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해 우리지역의 기업들이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1일 기업홍보 도우미 행사도 병행하게 됐다”며 “지역 업체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기성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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