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운영이사장인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소통의 은총을 온누리에’라는 설교를 통해 “대전CBS가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얻는 방송, 본질을 잃지 않고 국민의 마음을 얻는 방송, 자기 반성을 게을리 하지 않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CBS 이재천 본부장은 창립 10주년 인사말을 통해 “대전CBS의 10년은 대전충남지역 교계와 성도, 지역민의 기도와 관심이 만들어준 역사이기에 더욱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대전CBS가 탄탄한 미래 100년의 역사를 다시 써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지역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재천 본부장은 또,“지난 10년의 시간을 밑거름으로 이 지역의 완전한 성시화를 위해 전도하는 방송, 대전,충청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봉사하는 방송,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언론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미래의 포부를 밝혔다./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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