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착공해 6개월여 만에 완공된 가오동우체국은 대지 776㎡위에 연면적 785㎡의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우체국, 2ㆍ3층은 임대공간이다.
위치는 가오동 도서관 인근으로, 주요 업무는 배달을 제외한 우편 업무와 예금, 보험 등 금융업무를 취급하며, 365자동화코너도 설치한다.
대전가오동우체국 개국으로 그동안 원거리의 판암동우체국을 이용해야 했던 가오동과 천동, 대성동 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우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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