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분야에서는 농ㆍ산촌 저소득 청ㆍ장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2만3000여명을 모집한다.
숲길조사관리원과 숲 해설가 등 산림서비스 분야에서는 전문지식 소유자 및 청년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1450명을 뽑는다.
산불감시 등 산림보호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78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내년 한해 근무할 이번 신규 근로자에게는 1일 3만5000원~4만1000원의 임금과 부대비 5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 및 일정은 지방자치단체와 국유림관리소별로 진행되며, 사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희망자는 해당 지역별 각 기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한다. 문의 : 산림고용팀(042-481-4037)./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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