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시에
특히 이 기관차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포위된 미 제 24사단장 딘 소장을 구출하기 위해 이용됐던 기관차로도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는 것.
증기기관차의 문화재 등록으로 대전시는 모두 16건의 등록문화재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6개 광역시 가운데 최대 등록문화재 보유 숫자다.
특히 이번 증기기관차의 등록은 대전에서 처음으로 동산문화재의 등록이란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했다. /박기성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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