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서장과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이홍노 회장은 김우식, 김별, 이혜인, 황일조. 김지선, 이보람 이영숙. 황현정, 황영미, 배진주 학생에게 장학금 20만원씩과 문화상품권과 만년필을 지급했다.
배현숙 다비자여성자원봉사회장은 “대전동부경찰서와 청소년선도위원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하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다비다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돕고 있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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