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박성효 대전시장, 김구중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이호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타 대전공장 환경안전팀 이종찬 대리는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 시장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한타는 사업 시행 5개월여 만에 2600여만원의 비용으로 사회복지시설 12곳의 점검, 개선작업을 완료했고 앞으로도 매달 사회복지시설의 개선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이호건 공장장은 “최고수준의 환경·안전·보건시스템 구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 사업 외에도 동그라미 빨래방 지원, 결식아동 지원, 금산인삼축제 지원 등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