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겨울
행사는 배추 1100포기로 김장을 담갔고 임직원들이 독거노인가구, 조손가정 등 모두 219가구에 직접 배달도 했다.
최임걸 대표는 “경제가 어려워져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이다”며 “나눔은행으로 사랑의 김치를 통해 추운 겨울을 함께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5일 무료급식소 2곳에서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은행으로 나눔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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