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골프존 시스템을 통해 라운딩에 참여해 18홀을 마친 회원에게 개별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주별 당첨자를 선별, 2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5주 연속 당첨자가 없을 경우, 축적된 상금 1000만원은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도 없다면, 조성된 2000만원 상금 전액이 전달된다. 당첨여부는 골프존 홈페이지(www.glofzon.com) 내 나의기록실의 스코어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소코어카드 홀타수와 골프존 로또번호가 일치하면 된다.
김영찬 사장은 “매주 상금 상한선을 적용함으로써, 사행성 조장우려를 해소했다”고 말했다./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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