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그동안
가맹점 모집을 통해 상품권을 재래시장, 식당, 쇼핑, 외식, 주유 등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충남 농협 관계자 “농협이 가맹점과 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한 목적은 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판매를 유도하기 위함이다”며 “소비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해 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 농협은 현재까지 모집한 600여개의 가맹점을 연말까지 1000개 이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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