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인프레스 2009는 비거리 증대를 위해 드라이버의 회전량을 분당 2300회 정도 나오도록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부 인너웨이트에 의해 중심을 더욱 낮게 설정 회전량을 적정하게 억제해 강한 탄도를 실현했다. 헤드 페이스에는 신소재 ELF 티타늄을 사용해 경량화와 기분 좋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페이스의 반발 부분을 광폭 화 하고자 기존 4등 분해 두께 설정을 하던 것을 10등분으로 두께를 더욱 얇게 해 반발력 증가, 비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버는 무게를 3.5g 경량화시켰다.
야마하 골프 관계자는 “ELF 티타늄은 헤드 페이스에 적합한 금속으로 경비중, 낮은 경도 특성으로 무게를 경량화해 반발력과 타구감을 동시에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 종류로는 상급자용 인프레스 XV와 중급자용 XD, 시니어용으로 인프레스 GRX Blue가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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