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벼 생산량이 9.9% 늘어 농업인들의 쌀 판매 어려움을 해소코자 벼 매입자금을 확대한 것이다.
매입계획량은 전년대비 39%(10만8000톤) 증가한 물량이며 금액은 1719억원이 증가했다.
농협은 원활한 수매를 위해 중앙회 자금 2076억원을 지역농협에 지원했고 나머지는 지역농협 자금으로 사용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내년도 충남 쌀 판매 확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소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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