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초등부 5명을 비롯해 중학부 14명, 고등부 15명, 대학부 12명 등 모두 46명의 우수선수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대전시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우수선수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타이어는 모두 362명에게 1억7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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