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4일
계룡건설은 이날 산내복지관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인건강에 필요한 의료기기 등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7월 22일, 대전시와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타이어(주)와 체결한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 협약을 맺고 6번째 시설물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마음의 집을 시작으로 해피존, 혜성원, 판암동 사회복지관, 보아스의 집, 대동 사회복지관, 희망의 집,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성모너싱홈 등의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관리본부장은 “대전시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뜻 깊은 일”이라며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계룡건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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