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개최되는‘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에는 환경ㆍ생태ㆍ건강ㆍ방제 분야 등 100여명의 국내ㆍ외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NGO, 정부기관 등이 참여한다.
특히 사고
이 포럼에선 전국적 관심 속에 눈부신 활약을 한 자원봉사자 등 유류유출사고의 극복과정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해양유류오염사고 극복과 재인식 ▲생태ㆍ건강영향평가 및 환경복원 방안 ▲사회적 영향평가 및 자원봉사문화와 환경보전 ▲지역이미지 개선 및 지역발전 추진 전략 등 4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완구 지사는
포럼 기간 중에는 (재)희망제작소가 주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가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 미친 영향 및 지역사회의 복지, 해양오염사고와 지역사회의 위험관리 등 3개 영역으로 이뤄진 초청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된다./최두선 기자 cd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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