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1일 이 술은 레드와인 제조공법에 따라 각종 약재와 국내산 복분자 과실을 원료로 발효한 후 여과 시스템을 적용, 효능을 최적화 시킨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발효와 숙성과정에서 수개월 동안 일정한 저온을 유지시켜 천연의 복분자 맛과 향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으로 꼽았다.
특히 복분자와 함께 산사, 구기자, 계피 등 3가지 한방 약재를 첨가해 발효시키는 특허받은 제조공법으로 빚은 약재 복분자주라고 설명했다.
진로 관계자는 “고혈압 예방, 혈액순환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한방약재를 첨가,복분자주의 맛과 효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