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강용식 대표의 개회사와 박성효 대전시장의 축사,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소 평화기획실장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 종합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 통일 환경이 동북아시아의 강대국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와 한반도의 상호작용과 상호의존, 대리 등을 국제 정치적 시각에서 이해하고, 향후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과 대응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민주평통 평화통일포럼은 시도별 교수, 전문가, NGO,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한 단체다./최두선 기자 cd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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