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김장 김치는 극심한 경제침체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가정 등 110세대에 10kg씩 전달됐다.
마사회는 매년
윤창환 지점장은 “대전KRA Plaza는 수년간 지역사회 복지관과 연계한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도시락과 우유급식을 했고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원어민영어교실, 장애아동 승마체험 등을 통해 사회공익기업으로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마사회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대전사회복지대회에서 지역 사회내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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