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집짓기 1호점 준공식 |
이번 고덕로타리클럽에서 추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독립운동가 인한수 의사 후손 김옥자(70)의 집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고덕면 상궁리에서 준공된 사랑의 집은 고덕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4지역(대표 이경규)과 한내장4·3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이만우) 등에서 총 3천500여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후원해 397㎡의 대지에 현대식 조립식 판넬로 50㎡건물로 건축,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됐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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