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에는 박종덕 하나은행 상무와 박기홍 법동초 교장,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모두
박종덕 상무는 “체육시설 기증으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을 줘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기홍 교장은 “하나은행의 이 같은 시설기증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판암초에 장애아를 위한 특수치료교실을 설치하는 등 지역은행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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