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2주에서 한달간 판매 예정인 윈터 시즌은 눈과 겨울나무의 낭망적인 감성을 형상화해 디자인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적한 겨
지난 2002년 발매된 ‘시즌’은 그동안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소비자들의 높은 감성 욕구와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즌 몬드리아’, ‘시즌 로맨틱 레드’를 거치면서 브랜드 이미지의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왔다.
한편 KT&G는 윈터 시즌을 시작으로 ‘사계절의 즐거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사계절 감성을 색상중심의 예술 언어로 표현한 스페셜 버전을 출시, 모 브랜드인 시즌과 병행 판매한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