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지방노동청에 따르면 대전산업보건센터가 지난 2005년, 2006년, 2007년에 보건관리대행기관 변경지정을 받으면서 의사 3명의 경력을 허위로 작성해 지정받은 정황을 포착해 이날 사업장 보건관리대행기관 업무에 대한 지정을 취소했다.
이와 관련 대전지방노동청 관내(대전·공주·금산) 사업장 보건관리대행기관은 ▲한국산재의료원 대전중앙병원 ▲중앙의료재단 부속 중앙의원 ▲을지의과대학 부속병원 등 모두 3곳이다./조양수 기자 coolj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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