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와 워너브러더스 손을 잡다

KTF-워너브러더스, 영상 콘텐츠 제휴

승인 2008-11-25 00:00
신문게재 2008-11-26 8면

윤희진 기자

앞으로 미국 워

너브라더스의 최신 영화와 TV 시리즈를 KTF 휴대폰을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KTF는 26일부터 미국 워너브러더스 디지털 배급사업부와 손잡고 150여편의 영상 콘텐츠를 모바일로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를 이용하려면, KTF 휴대폰에서 쇼 비디오(SHOW Video) 또는 핌(Fimm)에 접속한 후 초기화면의 멀티브랜드관 워너브러더스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005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누르면 보다 편리하게 멀티브랜드관에 접속할 수 있다.

TV 시리즈는 프로그램 회당 1000원, 전편영화는 편당 20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데이터 통화료(0.9원/1KB)는 별도로 부과돼 쇼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 등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해야 부담이 적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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