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중기청 내 예비창업실(Pre-BI) 개소

승인 2008-11-25 00:00
신문게재 2008-11-26 23면

윤희진 기자

대전ㆍ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이 예비창업자의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비창업실(Pre-BI)을 열었다.

지방청은 25일 청사의 여유 공간을 활용, 예비창업자들이 1년간 입주하면서 기본 사무용 집기와 통신 인프라, 창업과 경영에 대한 상담과 실험기기 사용, 기술 자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예비창업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의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담당자를 전담관리자로 지정, 창업 전반에 대한 정보와 행정서비스 등의 정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창업자에게는 지역대학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중진공, 기보 등 유관기관의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추천할 계획이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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