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AA는 유
▲ 드로잉-안치인 |
이번 전시에는 인간을 에워싼 자연의 소산들이 감춰지고 증발하는 틈새를 기록한 안치인의 작품을 비롯해 원폭피해자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각을 사진에 담은 전재홍 작가의 작품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이 전시는 내년 일본과 루마니아 교류전에 앞서 국내 멤버들의 작업세계를 점검하는 자리다.
전형원 이공갤러리 관장은 “새로운 흐름과 변화를 선도 하게 될 HICAA 의 첫 전시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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