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보다
▲ 군무-김기반 |
그동안 꾸준하게 지역 중견작가 초대전을 기획해 온 롯데화랑은 서양화가 김동창 한남대 교수의 특별 초대전을 마련했다.
27일부터 오는
▲ 정이 있는 풍경-김동창 |
강아지와 고양이, 새와 나비, 꽃과 나무와 같은 우리 주변의 친근한 자연의 이미지와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정감 어린 색채와 구성으로 따뜻하게 표현해 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우연갤러리에서는 같은 기간 ‘2008대전화랑미술제’ 추천작가인 김기반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소박하고 순수하며 작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작가 김기반의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한 회화와 설치작품 2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인간과 자연을
▲ 목단-황충하 |
박인규 우연갤러리 관장은 “각 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초대전과 기획전을 통해 작가들의 열정과 예술적 개성을 함께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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