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10인의 작가가 참여, 비구상과 구상 등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박선영 작가는 액체의 흐름을 이용한 최근의 결과물을 보여주며 이병훈 작가는 말(馬)을 통해 생각하는 본인을 묘사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강차덕, 김경희, 김창유, 남도현, 문수만, 백혜옥, 신용덕, 임영애 작가가 함께 참여한다./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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