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예총에 따르면 산하 10개 협회(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등) 정 회원으로 대전시 10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협회장 추천을 받은 회원에 한해 지역 예술문화진흥과 대전예술문화의 품격을 향상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을 시상할 방침이다.
수상 인원은 1명이며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오는 28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대전을 이끄는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8 대전예술인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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