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 사진)는 21일과 22일 아산 팔래스호텔에서 ‘언론환경의 변화와 언론분쟁’을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재진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인터넷에서의 정보 생산 및 유통 구조의 변화와 법적 쟁점’에 대해 제1주제 발표하고 성낙송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언론판례상 면책 법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제2주제발표한다.
권혁남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언론중재위원)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터넷에서의 정보 생산과 유통 구조의 변화, 법적 쟁점을 살펴보고 21세기 언론환경과 사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언론법 분야 연구회 소속 판사와 언론사 미디어 법률 관련 담당부서 부장, 고충처리인, 언론중재위원, 관계기관 인사 등이 참여한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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