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공사 사장을 비롯한 전국 68개 사업소 임ㆍ직원들은 지난 18일 한국해비타트 대전지회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서구 평촌동 340-3번지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행사를 펼쳤다.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봉사단은 급여로 모은 적립금 3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했고, 울타리 설치와 페인트작업, 외부 조경작업과 전등, 전기배선 설치 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 사장은 “국민과 함께하고 나누는 공기업으로, 사랑과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완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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