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워크샵을 계기로 연구발표를 정례화 하고, 필요에 따라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신기술 개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 의약과 의료기기, 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교수 15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충남대 병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남대 병원이 세계적인 연구중심 중개임상 종합병원으로 거듭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동력의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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