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빈의 휴가-곽미영 |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느낌이데아’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그룹 중 하나로 미적 가치 기준이 불분명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시각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창립 당시 청년에서 중견 작가로로 성장한 작가와 20대 신진작가 등이 함께 다양한 기법들을 이용한 서양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물, 풍경, 정물 등을 다룬 구상작품에서 비구상, 반구상 작품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미적기준을 찾기 위해 노력한 개성있고 참신한 작품들을 결과물이 선보인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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