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재선 재래시장대전포럼 상임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제와 재래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한중대 심완섭 교수와 한남대 김진세 교수는 ‘주부들의 관점에서 본 재래시장의 평가와 소비자행동 특성’과 ‘재래시장의 서비스 품질제고에 관한 연구’논문을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에서는 재래시장의 현재의 모습과 발전 방안을 두고 토론회가 이어진다. 김응수 혜천대 교수와 석종훈 대전상인연합회장 및 김태원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위기에 처한 재래시장의 활성화 대책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진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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