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배달행사는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목)에 연탄을 기부하고 신보 임직원 140여명이 150여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신보의 사랑의 연탄은 고객들과 신보 임직원들이 기부한 기금으로 구입된 것이다. 신보는 사랑의 연탄적립을 통해 고객서비스 향상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소외계층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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